[YTN 실시간뉴스] "빨라야 11월 착수...재협상 아니다" / YTN

2017-11-15 0

■ 미국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, FTA 개정 관련 협상을 시작하자고 공식 요구한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이르면 11월부터 실질적인 협상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또 재협상이 아닌 부분적인 개정협상임을 강조했습니다.

■ 문재인 대통령은 일할 조직도 예산도 가로막혀 답답하다고 말했습니다. 그러면서 정치적 문제로 국민이 희생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인사와 추경을 분리해 논의해 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습니다.

■ 박상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. 야당 3당이 자료 제출이 미비하다며 강하게 반발하면서 오전 청문회가 본질의를 시작하지도 못한 채 정회됐습니다.

■ 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친 경부고속도로 사고와 관련해 해당 버스 업체가 운전기사들에게 차량 수리비를 강제로 떠넘겨 왔다는 사실이 YT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.

■ 신고리 원전 5, 6호기 건설 일시중단 문제를 결정할 한수원 이사회가 오늘 열립니다. 지역 주민들이 건설 중단에 반발하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이 정치권 공방으로 번지고 있습니다.

■ 오늘도 전국이 맑겠고 낮에는 대구가 36도까지 치솟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. 기상청은 뜨겁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는 데다 습도가 높아 오늘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겠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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